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디네세 칼초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|| [[파일:우디네세 칼초 엠블럼(1995~2010).svg|height=160]] || || '''1995년~2010년'''까지의 로고. || 전술했듯 1896년에 창단되었고, 최초 창단될 시기에는 우디네세 체조 & 펜싱 클럽(La Societa Udinese di Ginnastica e Scherma)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.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축구는 우디네세의 주종목이 아니었고, 체조와 펜싱 선수들의 번외 활동 정도로만 여겨졌다. 그러던 우디네세가 본격적인 축구클럽의 길을 걷게 된 것은 1923년에 이름을 우디네세 AC(Udinese Associazione Calcio)로 바꾸고서부터였다. 1990년대까지는 세리에 A와 B를 왔다갔다하는 시소 클럽의 위상을 지니고 있었지만 1995년 세리에 B 2위로 승격한 다음 현재까지 잔류하고 있다. 90년대 이후 세 차례 유럽 대회에 출전했는데 [[알베르토 자케로니]]와 [[루치아노 스팔레티]] 등의 감독들은 우디네세를 이끌고 [[UEFA컵]]과 [[UEFA 챔피언스 리그]]에 진출하며 명성을 얻게 되었다. 11-12 시즌 맹활약을 했던 12-13 시즌 시작전에 [[마우리시오 이슬라]], [[콰드오 아사모아]]를 같은 리그의 [[유벤투스]]로 이적시키고, 주전 골키퍼였던 [[사미르 한다노비치]]를 역시 같은 리그의 [[인테르]]로 팔아버렸다. 12-13 겨울이적시장에서는 콜롬비아 국가대표 풀백 [[파블로 아르메로]]를 [[나폴리]]로 임대[* 완전이적 조항 삽입]시켰다. 위에서 언급된 선수들은 모두 주전선수들이다. 이렇게 매 시즌 이적시장에서 주축 선수들을 내보내서 그런지 시즌 초에는 고전한다. 특히 이는 시즌 초반에 있는 유럽대항전 예선 결과에 영향을 미쳐서 11-12(물론 이때는 아스날을 만났지만), 12-13 시즌 챔피언스리그 모두 조별리그조차 올라가지 못하고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졌으며, 유로파에서도 변변한 성적을 남기지 못했기 때문에 일부 팬들은 세리에의 리그 포인트를 깎아먹는 주범이라고 대차게 까고 있다.13-14 유로파리그에서도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며 조별리그조차 진출하지 못했다. 10-11 시즌부터 12-13 시즌까지 세 시즌 동안 주장이자 우디네세의 거의 유일한 [[프랜차이즈 선수]] [[안토니오 디 나탈레]]는 계속 자신 주변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바뀌는 사이에서도 활약해서 많은 축구팬들의 눈물을 자아냈다. 그리고 그런 그도 결국 13-14 시즌 이후 퍼지고 말았으나, [[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|전반기에 퍼진 것은 후반기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]]. 전반기에 꼴랑 4골밖에 못 넣었으나 후반기에 13골을 넣으면서 되살아났고, 은퇴하기로 했던 것도 번복하였다. 그가 퍼지자 우디네세는 끝내 중위권으로 추락하였고 마지막 희망이던 코파 이탈리아마저도 4강에서 탈락하였다. 끝내 디 나탈레가 시즌이 끝나면 은퇴를 하기로 하였기에 우디네세의 미래는 매우 암담하다. 셀링 클럽 정책을 펼치면서도 챔스권을 유지하였던 것은 정말 디 나탈레의 능력이었다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. 특히 13/14 시즌엔 선수들을 대부분 지켰음에도 디 나탈레 한 사람의 부진이 이런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. 물론 기대하던 공격수 유망주 무리엘이 생각보다 부진한 것도 있긴 하다. 팀 순위를 끌어올리긴 이미 늦었지만 디 나탈레가 살아났고 은퇴를 번복한 것이 우디네세에겐 다행이다. 14-15 시즌 귀돌린 감독이 기술 고문으로 이동하고 [[안드레아 스트라마키오니]] 감독이 왔다. 디 나탈레는 14골을 득점했고 은퇴를 다시 한 번 번복했다. 우디네세는 전반기에 많이 벌어놓은 승점 덕분에 16위를 기록했다. 15-16 시즌은 그야말로 1점 차로 가까스로 17위를 기록, 강등을 모면했다. 개막전 유벤투스 원정에서 1:0으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켰지만 하위권에서 시즌의 대부분을 보냈다. 디 나탈레는 2골 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결국 이 시즌이 그의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. 16-17 시즌은 의외로 에이스 센터백 사미르를 필두로 하며 에이스 세레아우가 12골을 기록했다. 팀은 13등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